소개

환경재단은 2004년부터 서울환경영화제를 시작, 15회 동안 영화라는 문화 콘텐츠를 통해 환경문제를 쉽고 자기 문제로  느낄 수 있도록 노력해왔습니다. 

올해 환경재단의 서울환경영화제 사무국은 영화를 통해 채식 문화를 알리고 윤리적 소비를 지향하자는 취지를 담아 국내 최초 '채식영화제'를 개최합니다. 채식이 개인의 건강 뿐 아니라 기후변화 및 환경문제 해결에 도움이 될 수 있음을 생각하고 함께 이야기할 수 있는 축제의 장을 만들고자 합니다.